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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가장무도 – 일상을 위한 일탈
단체명 천하제일탈공작소

작품소개

  • 장르 전통
  • 작품명 가장무도 – 일상을 위한 일탈
  • 작품 한줄 소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일탈의 행위로 가장 높은 심녕의 판! 가장무도를 벌려 본다!

작품정보

전국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각 지역의 탈춤을 통해 넓지 않은 우리 땅에서 넘쳐나는 문화적 다양성을 확인 할 수 있다. 연잎, 말뚝이, 할미, 문둥이, 꼽추, 먹중, 말뚝이, 장자마리 그리고 사자 등 이름 없는 군상들이 풀어내는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삶의 애환, 절망을 신명으로 이겨내는 우리를 만난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지금 탈춤이라는 일탈을 통해 일상의 회복을 기원한다.

단체명

천하제일탈공작소

단체소개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동시대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고 있는 젊은 탈춤꾼들의 예술단체이다.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여러 지역의 탈,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키고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since 2006)

출연진/스탭

연출 : 이주원, 허창열
협력연출 : 신재훈
음악감독 : 배런
출연 : 허창열, 이주원, 김지훈, 이효녕, 노병유, 윤원중, 최민우, 민현기, 김재민, 박인선, 김이대, 강모세, 나신영
연주: 배런, 황민왕, 이아람, 성시영, 김태영, 이준, 김용하, 최민, 이민형, 조봉국
무대감독 : 염준석
조명디자인 : 김려원
음향감독 : 박재식
PD : 박용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