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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미디어아트와 현악4중주로 전하는 환경 메시지 ‘SAVE THE PLANET’ | |
단체명 무선지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무선지는 경계가 없는 악보의 의미를 담고 음악의 장을 넓힐 수 있는 음악과 공연을 기획하는 단체입니다. ■ 공연기획 및 음반 제작 : 아티스트 발굴과 공연/음반 기획과 제작 ■ 음악컨설팅 : 전시, 무용, 영상 협업을 위한 작곡 ・ 편곡 ・ 연주 및 공연과 음악 컨설팅 ■ LP : 해외 협력업체 엔지니어와 공장에서 장르에 맞춘 최고급 음질의 LP 제작 ■ 영상시스템 설계 및 시공
■ 미디어아트와 현악4중주로 전하는 환경 메시지 ‘SAVE THE PLANET’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와 우리가 직면해야 할 불편한 진실이 되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등장과 그 원인을 되짚어보면 가장 큰 문제 원인은 환경문제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자연계를 훼손하고 천연자원을 고갈시키며 환경파괴로 인해 발생한 기후변화 이상현상들로 인간과 자연, 동물 모두 위협받고 있다.
지박&VRI STRING QUARTET의 현악4중주 음악과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환경 문제에 대해 자각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박&VRI STRING QUARTET은 자연에 대한 예찬과 그리움, 그리고 희망을 담은 음악으로 역병과 혼돈의 시기를 겪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현악4중주의 구성으로 섬세하고 내밀한 세계관을 밀도 높게 펼쳐내며 미디어아트 작품과 환경 다큐 영상의 믹스로 시각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 지박&VRI STRING QUARTET
지박&VRI STRING QUARTET은 현대음악, 즉흥음악을 기반으로 지난 10여년 간 대중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함께 연구하고 호흡을 맞추어 오고 있는 창의적인 스트링퀄텟이다.
2019년
해양오염에 관한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Maritime Plastic’, 기후변화에 대한 경고를 표현한 ‘Volcano’, 1집 음반의 타이틀 ‘Greta Thunberg’의 주제적 연장선상에 있는 ‘For Children’까지 지박&VRI STRING QUARTET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음악이라는 언어의 형태와 미디어아트로 청중들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1. Introduction 2. Earth 3. Wave 4. Oort Cloud 5. Maritime Plastic 6. Pluto (Special Guest : 고범준) 6. Volcano 7. la danse 8. Greta Thunberg 9. For Children 10. Breath